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디 포스터 (문단 편집) == 활동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v1.lisimg.com/470full-jodie-foster.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etite-style-jodie-foster.jpg|width=100%]]}}}|| || 10대 시절의 조디 포스터 || 30대 시절 || [[아역]] 출신으로 일찍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3살 때 CF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연기는 8살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1974년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로맨스 영화 [[앨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에 출연하여, 또래에 비해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1976년, 14살의 나이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택시 드라이버]]에 출연하였고, 어린 창녀역을 휼륭하게 소화하며 4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포스터가 맡았던 '아이리스' 라는 역할은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였기에 포스터의 열연은 더욱더 빛났다고 볼 수 있다. [[택시 드라이버]]의 성공으로 더 큰 프로젝트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조디 포스터는 학업에 열중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980년, 포스터는 [[예일 대학교]] 영문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조디 포스터는 보다 성숙한 배역을 맡으며 성인 배우로 이행하려 하였으나, 그 첫 시도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녀의 초기 성인 영화인 《호텔 뉴햄프셔》, 《5번가의 비명》, 《추억의 첫 사랑》 은 상업적 흥행이 시원찮았고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후 조디 포스터는 《피고인》에서 윤간 피해여성인 사라 토비어스 배역의 오디션을 보았고, 이 역할은 그녀에게 성인 배우로서의 돌파구를 마련해 주었다. 1988년 조디 포스터는 《피고인》에 출연하여 6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성폭행 피해자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인 《피고인》에서의 포스터의 연기는 뛰어났으며 이 영화를 통해 포스터는 진정한 성인연기자로 거듭나게 된다. 1991년 조디 포스터는 조나단 드미 감독의 [[양들의 침묵]]에 출연하였고 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포스터는 '''30대 이전에 2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초의 배우'''가 되었다. 이 영화는 [[안소니 홉킨스]]와 조디 포스터의 엄청난 명연기로 유명한데, 포스터는 실제로 안소니 홉킨스가 무서웠다고. 아래는 한니발과 스탈링의 첫 대면 장면으로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다.[*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이 장면에서 조디 포스터와 앤소니 홉킨스는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연기한 게 아니라 카메라 렌즈를 보면서 연기했다. 오직 소리만 듣고 서로의 연기에 합을 맞춘, 두 배우의 엄청난 연기력을 알 수 있는 부분.] 안소니 홉킨스의 애드립으로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원작 소설에도 거의 똑같이 나오는 장면으로, 괴상한 소리를 내는 등 일부 홉킨스의 애드립이 들어간 것이 와전된 듯. 스탈링의 남부 억양을 따라하며 조롱하는 건 홉킨스의 애드립이 맞는데, 이 때문에 조디 포스터가 화가 났었다는 얘기도 당시 스탈링 역에 몰두해있어서 스탈링으로서 화가 났었다는 소리다. 일상생활에서 조디 포스터가 쓰는 억양은 남부 억양이 아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W5ai1jdRtpI)]}}}|| || 《양들의 침묵》 한니발과 스털링의 첫 대면 || 《양들의 침묵》은 아카데미에서 5관왕을 이루었고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감독상을 모두 수상하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조디 포스터는 《양들의 침묵》이 개봉한 같은 해에 《꼬마천재 테이트》라는 영화를 연출하면서 감독으로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남들의 주목을 받았던 조디 포스터의 반자전적인 영화로 그녀는 감독과 동시에 테이트의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했다. 1993년 마틴 기어의 《귀향》을 리메이크한 영화 [[써머스비]]에 출연했다. 1994년 [[넬]], [[매버릭(영화)|매버릭]]에 출연했다. [[넬]]에서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또 한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1995년에는 홈 포 더 할리데이를 감독/제작하였다. (조디 포스터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1997년에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명작 [[SF]] 《[[콘택트(영화)|콘택트]]》에 주연 엘리 애로웨이로 나와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작중에 "시인이 왔어야 했어.(They should have sent a poet.)"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이자 명대사. 1999년엔 [[주윤발]]과 함께 《애나 앤드 킹》에 출연했다. 이렇게 긴 호흡으로 연기활동을 조금씩 이어나가던 포스터는 2002년,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패닉 룸]]에 출연하였다. 원래는 [[니콜 키드먼]]이 주연이었지만 영화 [[물랑 루즈(영화)|물랑 루즈]] 촬영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조디 포스터가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흥행에도 성공하였고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장 안전한 공간이라 생각했던 《패닉 룸》에서 오히려 위험한 상황들이 펼쳐지는 역설적인 장면들이 흥미로웠다는 평이다. 2005년 스릴러 [[플라이트 플랜]]에 출연했다. 2006년 [[하이스트 영화]]인 [[인사이드 맨]]에 출연했다. 2011년엔 [[크리스토프 발츠]],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대학살의 신]]에 출연하였다. 오직 집안에서만 촬영했던 영화이며, 아이들 싸움으로 모인 부모들이 처음에는 교양있는 척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드러나는 코미디적인 영화이다. 러닝타임이 80분으로 짧은 영화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맷 데이먼]]과 함께 [[엘리시움(영화)|엘리시움]]에 출연하였다. 이 영화에서 포스터는 상당히 밋밋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연기를 잘 못 해서 잘 못 살렸거나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는 결코 아니다. 보면 [[샬토 코플리]]가 연기한 [[크루거(엘리시움)|크루거]]와 더불어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오는 악질 악역 캐릭터로 나름 중요한 역할이었다.] 연출을 맡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이 조디 포스터란 배우를 활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호텔 아르테미스]]에 출연했지만, 영화평은 그다지 좋지 않고, 흥행에도 참패했다. 포스터의 연기는 여전히 출중하지만, 그에 반해 감독의 연출이 현저히 못미다는 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